[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시군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해 상어업비 1억 원을 확보했다.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1,000개 마을을 선정한다. 마을의 환경개선과 경관개선에 우수한 평가를 받은 곳은 매년 300만 원씩 3년간 총 900만 원을 지원받는다. 2023년부터는 마을당 500만 원씩 지원받는다.

이번 평가는 으뜸마을 참여도, 추진단 운영실적, 중점사업 예산 비율 등 정량평가(60점)와 이미지 평가 및 우수사례지 평가인 정성평가(40점)에 중점을 뒀다. 6개 우수 시군을 선발하고 최종 발표심사를 거쳐 시상 등급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