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 세계 욱일기 퇴치 운동을 펼쳐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이번에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본측 응원단의 가미카제 응원을 제지하기 위해 나섰다.

서 교수는 지난 카타르 월드컵 일본의 조별 예선 경기중 일본측 응원단에서 가미카제 티셔츠를 들고 응원하는 모습을 한 누리꾼에게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