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부산시, 경상남도와 함께 지난 12월 7일 오후 7시(한국기준) 중국 상하이에서 70여개 중국 물류 및 제조기업을 초청하여 부산신항배후단지와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및 홍보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최근 중국의 코로나 재확산 및 여전한 제로코로나 정책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중국 현지에 진출해 있는 이들 3개 기관은 뜻을 모아, 부산항 및 부산과 경남의 경제자유구역을 알리기 위해 힘을 한데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