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는 대한민국 1등 위스키로 자리 잡은 ‘골든블루’가 출시 13주년을 맞았다고 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골든블루는 다년간의 소비자 음용 트렌드 분석과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한국인의 입맛에 최적화된 국내 최초 36.5도 위스키 ‘골든블루’를 2009년 출시했다. ‘골든블루’의 차별화된 블렌딩 기법과 부드러운 목 넘김은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에 따라 여러 기업이 저도 위스키 시장에 진출했다. ‘골든블루’ 출시로 인해 독주 위스키에서 저도 위스키 시대로 새로운 시장 트렌드가 만들어진 것이다.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40도 이하 저도 위스키의 비중은 약 50%(2022년 10월 기준)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