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법무부 광주준법지원센터(광주보호관찰소, 소장 안병경)는 ‘22. 12. 8. 14:30 광주지방경찰청, 광주남부경찰서와 관할지구대, 광주지방철도경찰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광주광역시 남구 일대에서 전자감독 장치 훼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모의훈련은 전자감독 대상자가 광주광역시 남구 소재 공원에서 전자발찌를 훼손, 유기한 후 도주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였으며, 보호관찰관과 경찰관이 신속히 훼손 현장으로 출동하고 열차를 이용해 도주하려는 피의자를 유관기관과 함께 추적, 검거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