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20년째 빈병, 폐지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을 마련해온 전라남도 나주의 한 소방대원의 미담이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미담 주인공은 남평안전센터 봉황119소속 최복동 소방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