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전남 무안군 해제면(면장 하영미)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국농업경영인 무안군연합회 김귀만 회장(현 창매2리 이장)으로부터 지난 8일 지역 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100포를 기부 받았다.

한농연 무안군연합회 김귀만 회장, 백미 기부로 지역사랑 실천

김귀만 회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한 해 동안 정성스럽게 농사지은 쌀을 매년 기부하는 등 올해로 11년째 사랑의 쌀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