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김규아 기자] 원숭이를 이용해 코코넛을 재배하는 방식으로 인해 동물 학대라는 비판을 받아온 태국이 원숭이 없이 코코넛 우유를 생산한 업체를 인증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지난 7일(현지시각) 현지 매체 네이션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원숭이를 이용하지 않고 코코넛을 따는 농장이나 업체에 ‘몽키 프리(monkey-free)’ 인증서를 발급한다. 앞서 랏차부리와 사뭇사콘 지역 두 개 업체가 처음으로 인증을 받았다.
[비건뉴스 김규아 기자] 원숭이를 이용해 코코넛을 재배하는 방식으로 인해 동물 학대라는 비판을 받아온 태국이 원숭이 없이 코코넛 우유를 생산한 업체를 인증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지난 7일(현지시각) 현지 매체 네이션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원숭이를 이용하지 않고 코코넛을 따는 농장이나 업체에 ‘몽키 프리(monkey-free)’ 인증서를 발급한다. 앞서 랏차부리와 사뭇사콘 지역 두 개 업체가 처음으로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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