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이 겨울철을 맞아 저소득층 보호를 위해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에 나서고 있다.

8일 진도군에 따르면 계절형 실업, 한파, 대외 활동 감소 등으로 복지소외계층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는 겨울철을 맞아 저소득층 보호를 위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