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두원면 한 야산의 중턱에서 입산객 부주의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했으나 출동한 소방서와 공무원들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산불발생 현장(이하사진/본지 애독자 제공)

산불은 7일 오후 4시 8분경 고흥군 두원면 학곡리 산135-2번지의 야산에서 발생해 묘지 2기를 포함한 소나무와 잡목 등 임야 1,650㎡(당국추산)를 태웠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