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서양화, 한국화, 조소, 공예 등 다양한 미술 분야에서 활동 중인 군산대 출신의 작가 모임인 한국휴먼미술협회(회장 배건)는 2022년 12월 5일(월) ~ 12월 12일(월) 까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의 갤러리 그림수다(관장 김미정)에서 작품 전시회를 진행 중에 있다.

연말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문화예술향유 기회 제공과 올해 제작된 최신작을 발표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되고 있다. 작가들은 서로 교류하며 그림에 대한 연구 및 의견을 교환하여 향후 진행되는 창작활동에 긍정적 작용이 되도록 전시의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