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체육회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전남 신안의 한 리조트에서 전문체육지도자 등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2022년도 전라남도체육회 전문체육지도자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년에 전남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상위입상을 위해 결의를 다짐과 동시에 전라남도체육회 소속감 및 자긍심 고취, 지도자가 소통 및 화합을 통한 동료의식을 도모하기위해 마련되었으며, 총 22개 종목, 34명의 지도자들이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