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퓨잡(Fusalp)이 브랜드 탄생 70주년을 맞아 푸치(Pucci)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스키와 레저스타일의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 캡슐 컬렉션은 스키와 산에 대한 역사적인 연관성이 결합한 두 브랜드의 열정과 희열이 담겨있다.

푸치와 퓨잡은 퓨잡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가데나 재킷, 엘란시아와 벨라프 스키팬츠, 마리아 스키 수트로 구성된 상징적인 세 가지 스타일의 앙상블에 푸치의 올오버 프린트를 적용해 새롭게 재해석한 컬렉션을 구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