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연말을 앞두고 부산항 인근 지역의 소외계층에 온정을 나누기 위한 선물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부산과 경남 창원의 항만 인근 복지관 15곳에 3,000만원 상당의 중소기업 제품을 기부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소외계층을 돕는 동시에 국내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중소벤처기업가 지정한‘브랜드 K제품’을 직접 구매해 복지관에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