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6일 오후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5·18 사적지 지정을 위한 포럼’을 열고, 광산구의 주요 5‧18민주화운동 현장에 대한 생생한 증언을 청취했다.

지난해 두 차례에 걸친 토론회에 이어 마련된 이날 포럼에서는 광산구 내 5‧18 민주화운동 관련 장소 및 사건을 집중 조명하고, 사적지 지정을 위해 수집‧정리한 자료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