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6일 구청 2층 로비에서 고려인 3세이자 카자흐스탄 미술 거장인 문 빅토르 화백 작품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비롯해 치료차 한국을 방문한 문 빅토르 화백(72세, 카자흐스탄 거주), 이재완 통일문화연구원 통일과나눔 아카데미 원장, 김병학 월곡고려인문화관 관장, 김태완 광산구의회 의장, 공병철 경제복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