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종합광고대행사 미쓰윤(대표 서예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여가친화경영’ 인증을 지난 2019년 최초 인증 후, 올해 재인증했다고 6일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제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해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인 여가친화경영을 하는 기업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 인증 공모에는 총 138개 사가 신청했으며, 서류심사, 임직원 설문조사, 면접조사, 인증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113개 사를 인증 대상 기업·기관으로 선정했다. 2012년 제도 도입 이후 2022년까지 총 378개 사가 여가친화기업·기관으로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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