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정승환이 겨울송을 들고 돌아왔다.

소속사 안테나는 공식 SNS를 통해 정승환의 새 윈터 싱글 ‘겨울이 좋아졌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승환의 사계절이 담겨 있다. 푸른 들판, 해변, 단풍 등 계절감을 드러내는 배경과 소품을 활용해 재치 있는 표정과 포즈로 정승환 특유의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특히, 봄, 여름, 가을을 지나 겨울에 도착한 정승환은 가장 좋아하는 계절로 ‘겨울’을 꼽았다. 니트와 목도리, 털부츠로 완벽한 겨울룩을 완성,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