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자력본부 홍보관에서 ‘기장군 이웃사랑 온열매트 전달식’을 갖고 발전소 주변 소외계층에 온열매트를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주변 지역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온열매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기장군 5개 읍·면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100세대에 총 2천만 원 상당의 온열매트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