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제34회 아산상 ‘효행·가족상’을 수상한 나주시 남평읍 주민 김덕순 씨의 지극한 효심이 지역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5일 나주시에 따르면 김덕순 씨(여·57세)는 지난 달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34회 아산상 시상식’에 효행·가족상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