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주말사이 전남 도서지역에서 응급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해경이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지난 4일 오후 8시 22분께 신안군 비금도에서 주민 A씨(80대,여)가 심한 복통을 호소해 지역병원을 방문했으나 장폐색증이 의심돼 육지 대형병원으로 긴급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