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 어룡동(동장 이정은)은 지난 3일 어룡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참여형 연극 ‘그리운 반딧불이’ 공연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연극은 광주 기념물인 양씨삼강문과 지역 출신 의병장 양만용 등 광산구 박호동 박산마을의 역사와 문화재를 알리고자 기획됐으며, 어룡동 주민들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