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곽진언이 소극장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곽진언은 지난 3일, 4일 서울 벨로주 홍대에서 ‘곽진언 소극장 콘서트 Op.5’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2022년의 마지막 공연으로, 연말의 감성을 담은 양일 간의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곽진언은 이날 2019년 발매한 싱글 ‘너의 모습’으로 오프닝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