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은 지난 2일 위원장인 문진규 자치행정과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 3명과 위촉직 위원 4명으로 영암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총 25개의 답례품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답례품은 군을 대표하는 지역특산품 중심의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하여 기부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최종선정된 품목은 지역을 대표하는 농·축산물 답례품(한우·쌀·고구마·대봉감·배·무화과·멜론·샤인머스캣·장어·잡곡류·옥수수·토마토 및 방울토마토·농특산물 꾸러미·김치·돼지고기·차(茶)·발효식초·주류·장류·기름류·표고버섯과 모든 농축수산물을 원재료로 하는 가공품)과 공예품, 영암사랑상품권과 기찬들영암몰 상품권, 숙박 이용권, 관광 서비스 체험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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