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소방서 옆 경찰서’ 방송화면 캡쳐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소방서 옆 경찰서’ 배우 강기둥이 파트너 김래원의 위기 속에서 각성,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해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먹먹한 여운을 선사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메가몬스터) 7회에서는 방화 살인 누명을 쓴 진호개(김래원 분)를 지키기 위한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진호개의 파트너 공명필(강기둥 분)의 든든한 성장이 다음 회를 더욱 기대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