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나주시는 최근 죽림동 도시재생주민협의회 주민 22명과 1박 2일 일정으로 충남 공주시, 부여군 지역 도시재생 선진지 견학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주민들은 첫날 공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사업 추진 과정, 우수 사례 등을 접했다. 이어 ‘공주하숙마을’, ‘근대문화유산 골목길’, ‘제민천’, ‘풀꽃문학관’ 등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