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가 통행을 제한해온 하당 통일대로 육교를 개방했다.

시는 지난 11월 10일 오후 5시경 목포경찰서와 소방서 상황실로부터 육교 흔들림 감지 민원을 접수한 뒤 유관기관과 협조해 보행자 통행금지와 함께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