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상담학 교수가 국제가정문화원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제가정문화원(원장 임정민)이 주관하는 ‘제12회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정이 함께하는 어울림 큰잔치’ MC를 맡았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일 오후 2시부터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제12회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정이 함께하는 어울림 큰잔치’는 제주지역사회의 다문화가정을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한다. 2022년을 마무리하면서 장학금을 수여하고 다채로운 각국의 전통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