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우리 국악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햇님달님 어린이 병창단’이 ‘2022 청소년 꿈나래 페스티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장안지구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11월 29일 장안구민회관에서 펼쳐진 ‘2022 청소년 꿈나래 페스티벌’은 수원 소재의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발산하고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해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