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군‧경‧소방‧교육청 등 10개 기관 450여 명이 참여하여‘방사능방재 주민보호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비상계획구역 내 관내학생을 안전지역인 구호소로 대피하는 것으로 비상단계별 상황전파, 교통통제, 방사능오염검사, 구호소 운영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