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기자]국토의 최서남단 흑산도에서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가뭄극복을 위해 『물사랑. 물절약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흑산면(면장 최명남)은 캠페인을 통해 지난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이상기온과 저조한 강수량으로 인해 식수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일상 생활속에서 낭비되는 물을 최소화하고자 흑산면이 주관하고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