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지난달 28일 공사가 운영 중인 영도구 소재 동삼2지구 영구임대아파트에 입주민을 위한 「BMC커뮤니티 카페쉼표’4호점」을 조성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카페쉼표’4호점」은 지난 10월 동삼2지구 영구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 확장이전으로 남게 된 관리사무소 시설을 활용한 것으로, 입주민의 쉼터이자 공동체 교류공간이 될 커뮤니티 카페를 조성해 입주민에게 되돌려 주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