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12월 1일 구세군자선냄비 희망의 종소리가 전국으로 울려 퍼졌다.

한국구세군(사령관 장만희, www.redkettle.kr)은 지난 1일 서울광장에서 ‘2022 구세군자선냄비 시종식’을 열고 올겨울 자선냄비 거리모금의 시작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서울, 부산, 대구 등 12월 1일부터 전국 17개 도시 약 360여개 포스트에서 자원봉사자(캐틀메이트)들과 함께 한 달여간 거리모금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