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군 삼계면 상도리 일원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구축 사업이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는 기후변화에 대비해 아열대작물 재배를 확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실증과 연구, 기술개발 등을 담당하는 국가기관이다. 종합연구동, 육묘온실, 자원보존온실, 저장선별창고 등으로 구성되며, 농촌진흥청이 사업비 350억 원 전액 국비로 장성 삼계면에 건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