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지난달 장흥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최초로 발생한 이후 고흥과 나주에서도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1일 유관기관 긴급 방역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협력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22개 시군,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생산자단체, 오리 계열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