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라이브커넥트(대표 신희용)는 코로나19의 지속 여파로 연말 공연 시즌에서 온라인 공연이 다양한 형태로 증가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연말 공연이 집중적으로 몰리는 올해 연말 시즌에 라이브커넥트는 중견 트로트 가수 남진의 콘서트를 11월 26일 온라인으로 중계해 공연장을 직접 찾기 어려운 중장년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으로 제작되고 디지털 AI 기술 뉴미디어 업체인 수피아미디어와 협업해 디지털 AI 기술로 복원된 청년 시절의 남진이 공연 중 등장해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