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0명 중 6명은 최근 1년간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경험했고 10명 중 4명은 직장 내 괴롭힘을 직접 목격한 것으로 응답했다.

전남도의회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지원정책 연구회(대표 박종원 의원)는 최근 도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가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직장 내 괴롭힘 실태조사 및 인권보장 정책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