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8만8천주의 잘피를 11월 25일부터 약2주간 마산합포구 진동만 다구리 해역 2.88ha에 이식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비 공모사업인 가자미류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단계별 사업으로 창원시 해역에 대하여 사전에 수심, 퇴적상 등 서식적합성 등의 조사를 거쳐 사업효과 및 기능적으로 향상되는 해역을 선정하여 다방면의 방법으로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