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 연천군수가 의료기관 및 약국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신서면 주민들을 위해 신서보건지소 약국 조제실 기능을 확대하는 등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사진=연천군 제공)

[경기뉴스탑(연천)=이윤기 기자]경기도내 지자체 중 공공의료서비스가 가장 취약한 연천군에 ‘경기도의료원 연천병원’ 설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종합병원이 없는 데다 병의원 및 약국도 부족해 공공의료서비스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립의료원 설치가 시급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