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지난 29일 오산시 전역에 한파경보가 발효돼 ‘한파 대책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종합상황반·상수도대책반·복지분야대책반·건강관리지원반 등 8개의 반으로 구성한 가운데 한파특보 지속기간 동안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로 운영된다.

오산시청 전경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한파에도 시민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도록 한파 대비체계를 마련할 것이며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요인들은 사전에 제거하여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