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사단법인 한국브이알에이알콘텐츠진흥협회(회장 윤상규, 이하 KOVACA)의 장애인을 위한 콘텐츠 체험 공간 조성 사업인 ‘상상누림터’ 사업이 호평받으며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상상누림터는 장애인 문화 향유권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KOVACA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2020년부터 3년째 진행 중인 사업이다. 신기술 융합 콘텐츠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차별 없이 문화를 향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