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 이하 공단)은 월내동에 위치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하반기 정기보수를 지난 10월 15일부터 실시하여 12월 초 재가동 준비를 위한 마무리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수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은 1일 100톤 처리할 수 있는 시설로 연중 상시 가동으로 인해 피로가 누적된 각종 설비를 정기적인 보수를 통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자 13억여원을 투입하여, 자체정비 104건과 외주발주 25건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