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폐기물을 새활용하는 업사이클링이 산업 전반에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업사이클링 아트가 현대 문화 예술계의 흐름을 새롭게 창조하고 있다. 이에 부산환경공단은 '2022 업사이클링 아트 페스타'를 개최한다.

부산환경공단은 내달 6일부터 10일까지 강서구 공단 자원순환협력센터에서 '2022 업사이클링 아트페스타'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페스타는 자원순환의 가치를 체험으로 배우고, 그 과정에서 시민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