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무료급식 지원사업 수행기관 선정 회의(사진=안성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안성시는 지난 11월 28일, 공도읍 고무다리길 16에 위치한 경로식당 무료급식소 관련 노인무료급식 지원사업 선정 심의를 개최하고, 보조사업자로 ‘안성시노인복지관’을 최종 선정했다고 알렸다. 시는 노인무료급식 지원사업 수행기관 선정을 위해 지난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공개모집을 실시하고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접수한 결과,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 해당 사업에 대한 참여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