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지난 11월 28일 도기박물관 교육관에서 국내 최고의 축제 전문가 4명과 관련 부서 공무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왕인문화축제 발전방안 모색 집담회」를 개최해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인 영암왕인문화축제가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집담회에는 한강몽땅축제 총감독 등 한국축제감독회 소속 감독 4명이 참석하여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서 영암왕인문화축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열띤 토론을 이어갔으며, 위드 코로나 시대에 변화하는 가족단위 중심의 관광 트렌드 현황을 분석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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