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시티 팝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불리는 뮤지션 ‘진저 루트(Ginger Root)’가 첫 단독 공연으로 한국을 찾는다.

진저 루트는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인디 팝 아티스트 카메론 루(Cameron Lew)의 음악 프로젝트이다. 국내에서 특별한 홍보 활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음악 팬들이 직접 만든 유튜브 플레이리스트와 가사 번역 영상들로 입소문을 타며 단독 공연까지 성사될 만큼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