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은 신우철 군수를 시작으로 ‘가뭄 극복을 위한 물 절약’ SNS 릴레이 캠페인을 12월 말까지 전개한다.

완도의 연간 평균 강수량은 1,427mm지만, 올해는 725mm로 생활용수뿐만 아니라 농업‧공업용수도 부족해 생활 속 물 절약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