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김해시장은 29일 ‘생활 속 탈 플라스틱 추진 종합계획’을 추진해 연간 1만4,700t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감축해 4만630t의 탄소를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홍 시장은 “기후위기, 생활 속 탈 플라스틱화는 지자체의 매우 중요한 실천과제”라며 “일상생활 곳곳에서 대량 발생하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이 같은 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