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9일 마산합포구청 중회의실에서 최근 성황리에 마친 제22회 마산국화축제의 성과를 짚어보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진호 문화관광체육국장 주재로 열린 평가보고회는 축제에 참여한 시민을 비롯해 마산국화축제위원회 위원, 축제장 인근 상권 상인회, 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마산국화축제의 성과와 아쉬운 점을 공유하고, 앞으로 열릴 축제의 콘텐츠 다양화와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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