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기자]전남 무안유소년야구단 선수 가운데 무려 7명이 오는 12월15일부터 20일까지 대만 카오슝에서 개최되는 한-대만 국제교류전에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안유소년야구단에 따르면 이번 선발전에 목포 석현초등학교 박성훈(6년), 황재훈(6년), 장훈호(6년), 무안오룡초등학교 신지웅(6년), 무안 행복초등학교 김강민(6년), 장범석(4년), 신안압해동초등학교 김시윤(4년) 등이다.